~ 2012-04-04 0/무제한 [10]point
우리는 분명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업의 귀천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며,
그 귀천의 기준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사람의 귀하고 천한 것은 그 사람의 행위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습니다만..
요즘 세태야 배금(拜金)에 물들어 돈을 많이 버는지,
그 직업이 위세를 많이 부릴수 있는지,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지 이것이 일반적인 귀천의 척도(尺度)가 돼 버린것 같습니다.
적어도 중학생이 되기 전의 우리 자녀들은 덜 그러할지는 모르겠으나,
온갖 세태에 젖은 우리 기성세대의 직업의식은 금전과 위세의 속인이 되었으니까요.
사회로부터 그 직업이 긍정적인 평가(존경은 아니더라도)를 받는지 여부는
오래전에 도외시(度外視)되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만....
직업에 대한 우열...여러분께선 어떤 기준을 제시하십니까?
짜장싫어 2022-05-17 18:53:33
귀천이 있습니다
121121 2021-10-16 17:43:35
당연히없겠죠
O님 2020-07-20 14:48:43
보이는걸 중요시하는 한국
천상화 2020-03-12 12:43:50
당연히 없겠죠
길들여지는것 2019-12-25 11:58:28
말과 행동이 다른 세상입니다
하얀곰탱e 2012-05-02 02:39:29
말로는 없다고 하는데 있긴 있죠
달아달아 2012-04-29 22:54:06
정말자기가하고싶고그일을통해서즐거움을얻고자부심을가진다면직업의귀천이라는건잊고살것같습니다
알봐 2012-04-26 00:58:08
당연히 바꿀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동반의강자 2012-04-12 12:54:17
당연하다.......
하느을 2012-04-11 05:21:01
당연히없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