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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6 0/무제한 [50]point

정부가 2014년 단통법 시행 이후 유지했던 지원금 상한제를 사실상 폐지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 지원금 상한제: 출시후 15개월이 지나지 않은 신규 휴대폰의 지원금을 일정액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한 것)

이것은 사실상 단통법 폐지와 가까운 결정인데요,

이에 대해 유통 업계는 찬성하고 있으며, 이동통신 업계는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두잇여러분은 핸드폰 지원금 상한제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는 33만원 이상의 지원금은 받지 못하나,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면 33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는 것이 가능해짐)

아울러 야당이 추진 중인 '분리공시 도입'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고자 합니다.

(* 분리공시: 각 단말기/요금제별 기원금을 통신사와 제조사가 각각 분리해서 공시하는 것.

이렇게 되면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단말기 가격의 거품을 걷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피피페페 2016-07-18 17:31:27

핸드폰요금이 투명해져 구입이 어느곳에서나 자유로워 졌습니다.

dyaos 2016-07-05 20:17:01

마자요 핸드폰가격이 정말 비싸요 ㅜㅜ

컬크헐 2016-06-23 17:22:48

사실..마니 비싸긴해요

아랑s2 2016-06-14 15:05:43

지원을 해주는게 당연히 좋지만 처음부터 적당한 가격을 책정해서 나오는게 더 좋은듯..

제이미바디 2016-06-14 04:50:07

너무 부담이커요 서민들은 지원하는게 좋은듯

deogratias 2016-06-13 15:08:19

그냥... 정직한 가겪으로 평등하게...

하율이맘 2016-06-13 10:39:33

바람직하거같아요..

수지니스타 2016-06-12 20:46:58

흐음...............

부자예약녀 2016-06-11 12:21:57

전 지금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오히려 발전 가능성이 더 크다고봐서 상한제 폐지 반대입니다!!

별별 2016-06-10 23:23:33

제조사랑 통신사가 담합하게 되면 분리공시도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할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