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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9 0/무제한 [50]point

*사진출처: 뉴스1

지난 9월 27일, 검찰이 사이버 허위사실유포 전담수사팀을 신설하고

'인터넷 공간 내 허위사실 유포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수사팀이 개인의 SNS까지 감시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국내 네티즌은 국내 메신저(카카오톡 등)보다는 국외 메신저(텔레그램 등)를

사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독일 메신저 텔레그램 애플 앱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1위 기록).

두잇여러분은 공권력이 카톡을 실시간 검열한다는 '소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삐따기 2014-10-16 21:20:00

말도안되는 소문이죠?? 정말 그렇다면... 세상에 믿을 만한 공간이 하나도 없게되는거 아닌가요?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이런 소문이 나는 건 아닐까요??

퀄틴 2014-10-11 13:33:40

ㄴ관심이에요

han2255me 2014-10-08 23:32:17

관심없어요

봉사하는사람 2014-10-08 18:25:27

관심밥이에요

김연수 2014-10-07 11:09:59

대충 몇가지 단어로 추려서 검열하겠지 뭘 다 사생활을침해해 찔릴거없으면 두려워하지도마 sns도 맘껏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진공이다 2014-10-06 20:54:35

우리가하는 대화를 감시한다고 생각하니 소음끼친다ㅠ

87영숙ksm 2014-10-06 19:00:45

나도관심은없었다..

꼬맹이휘 2014-10-06 12:24:50

별관심없다

hrssjo 2014-10-06 12:13:16

좀더 지켜봐야할듯. 정부의 능력상 해킹하고 감시할 능력이 있을지 의문. 그냥 겁만 주는것 같음

지원숭2 2014-10-06 01:04:55

검열이 가능한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화를 하고 몇분만 안읽어도 수십개수백개는 쌓이는데